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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무엇이길래 우리 삶에 깊이 연관이 되어있는 걸까요. 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을 알아보았습니다.
금리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자
- 금리란 돈에 대한 가격이며, 돈을 빌리는 사용료 즉 돈에 대한 이자율이다.
- 자금 수용자가 자금 공급자에게 자금을 빌린 대가로 지급하는 이자금액 또는 이자율을 뜻한다.
- 금리를 올린다 = 댐의 수문을 올려 시장에 돈을 줄인다. = 경기 쿨다운
- 금리를 내린다 = 댐의 수문을 내려 시장에 돈을 푼다 = 경기 활성화
금리가 올리려고 한다 = 현재 시장에 돈이 너무 많으니 금리를 올려 시장에 돈을 줄인다.
현재 경기가 좋다 = 경기가 과열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즉 시장에 풀려있는 돈이 많으며 돈을 빌리려는 사람이 많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과열되어있는 경기를 금리를 인상시킴으로써 쿨 다운시킨다.
- 금리가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올란 간다 > 해외 투자자들이 이자 수익을 얻기 위해 한국에 투자한다
- 원화 가치가 올라가면 환율이 내려간다.
- 금리 상승 시 저축과 대출상품의 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저축은 증가하며 소비는 감소한다.
금리를 낮추려고 한다 = 현재 시장에 돈이 너무 없고 경기가 다운되어있으니 금리를 내려 시장에 돈을 푼다.
경기가 나쁘다 = 시장에 돈이 없다는 뜻이다. 시장에 돈이 없기 때문에 소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기에 비활성화되어있는 경기를 금리를 낮춤으로써 활성화시킨다.
기준 금리를 무엇인가?
기준 금리 없이 모든 은행이 각자의 금리로 이자율을 측정한다면 혼란이 빚어진다. 그렇기에 자국의 안정적인 경제를 관리하기 위해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만든다. 한국은 한국은행 산하 금융통화위원회가 매년 8회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 금리를 통해 정부가 경기의 활성화/비활성화를 관리한다.
2022년 고금리 시대의 재테크
이 부분이 제일 아쉽다. 금리가 인상되기 전에 경제 공부를 진행했더라면 작년 가을쯤에 달러를 미리 비축해놨을 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는 고금리 시대에는 대출 금리 또한 인상되기 때문에 대출을 통한 투자는 위험하다. 또한 올해는 변동성이 많으며 예측할 수 없는 시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현금을 비축하고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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