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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정리 (단기, 중기, 장기 ETF)

by sensibility teller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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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 정의

국가, 금융기관, 기업 등이 자금을 빌린 후 기한 안에(단기, 중기 장기) 돌려주겠다고 발행하는 증서.

(ex. 국가 : 국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으로 정부가 일종의 빚을 내는 것, 또는 세금만으로 경제 개발이나 복지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발행된다)

 

2. 채권 종류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은 국채,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은 금융채, 기업에서 발행한 채권을 회사채

 

3. 채권과 금리의 관계

표면금리의 경우 채권 증서에 적힌 이자율로 변하지 않는 금리를 뜻한다.

금융시장에서 채권의 종류별로 금리를 발표하는데 이를 시장금리라고 한다. 시장금리는 대내외 경제상황 및 채권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금리이다.

  • 경기 좋음/물가상승(인플레이션)/신용도 낮음 → 금리 상승 → 채권 가격 하락 → 채권의 이자율(=수익률) 상승
  • 경기 나쁨 → 금리 하락 → 채권 가격 상승 → 채권의 이자율(=수익률) 하락

채권은 만기 시점까지 부도 위험이 없다면 원금과 이자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와 채권 가격은 거꾸로 움직인다.

총량은 정해진 상태에서 채권 가격과 금리의 변동으로 인해 수익률이 달라진다.

 

4. 채권 투자 (ETF)

채권은 개인이 구매하기 어렵고 ETF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달러 자산을 갖고 있겠다는 목적과 안정성에 중심을 둔다.

미국채 ETF 3가지 (3가지 모두 블랙록에서 운용하며 총 보수 0.15%)

  • SHY : 단기 (1-3년), 월배당, 배당수익률 3.05% (링크)
  • IEF : 중기 (7-10년), 월배당, 배당수익률 3.17% (링크)
  • TLT : 장기 (20년 이상), 월배당, 3.87% (링크)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IEF와 비슷한 중기 채권은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ETF이다.

채권과 원자재 투자의 경우 5~19%를 유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제위기 때 방어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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