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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점도표는 무엇이며 예민하게 봐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
금리 점도표는 무엇인가?
금리 점도표란 Fed 위원들이 예측한 미래 금리를 종합한 것이다. 미국 Fed의 금리 점도표는 미국이 언제 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금리 인하 또는 인상 시기를 예고해주는 주요한 지표이다. 미국 Fed의 최고 결정권자인 18명 위원들이 찍은 금리 예상치 점을 그림으로 연결한 것이다. 미국 Fed의 FOMC는 위원들에게 금리 조정의 합리적인 시기를 점으로 찍도록 하고 있다.
용어 참고
- 연방준비제도 = Federal Reserve System
- 우리나라의 한국은행과 같다.
- 미국의 중앙은행
- 약자 : Fed, 연준
-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 금융통화위원회
- 12명으로 구성되어있는 FED 산하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 약자 : FOMC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연중)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매년 8차례의 정례회의를 갖는다. FOMC는 기준금리를 비롯해 자산 매입 규모 등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연준 산하 최고 의사 결정 기구다.
금리 점도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18명의 연방준비제도 간부들이 FOMC 회의에 들어가기 직전에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금리인사 이기와 폭을 점도표 위에 점으로 표시한다. 이를 그림으로 표시한 것이 연주의 금리 점도표이다. 누가 어디에 어떤 점을 찍었는지 실명은 공개되지 않는다.
금리 점도표는 왜 중요한가?
점도표를 바탕으로 추후 금리 정책이 구체화한다. 점도표는 연준 간부들의 금리에 대한 의견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이러한 연준의 위원들이 만든 점도표는 향후 연준의 금리 운영 계획표로 볼 수 있다. 이 점도표는 환율 국제유가 뉴욕증시 다우 지수, 금 시세, 코스닥, 코스피 등을 좌우하는 선행지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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