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의 주식 기초 용어 공부 타임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사용하는 변동성이라는 용어를 찾아보았습니다.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란?
일정 기간 주식, 채권, 또는 상품의 가격이 변동하는 정도로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할 수 있는 범위를 보여준다. 증권 가격이 변동성을 갖는 이유는 기업의 장래가 불확실한 경우, 유통 중인 증권의 수가 적은 경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매일경제, 경제용어사전 참고>
주가 변동성이란
주가가 위, 아래로 얼마나 움직이는지에 대한 척도이다. 주가 변동성으로 기업의 품질에 대한 정보를 해석할 수 있다. (ex. 저변동성은 기업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한다는 신호) 주식의 주가가가 경제, 정치, 기업, 주식시장, 투자 환경 등 다양한 내외부적 요인에 의해 움직이는 성질 및 그 정도를 뜻한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높은 경우 = 리스크가 크다.
현금 흐름이 불안정하고, 미래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해봐야 하는 기업은 주가 변동성이 높은 경향이 있다. 국내외 경제, 정치, 사회적 이슈와 이벤트를 비롯해 해외 주식시장의 가격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인다. 변동성이 높아질 경우,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비롯한 각종 투자 상품 매매와 그 가격 움직임과 크기에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비교적 크다고 볼 수 있다.
즉, 작은 이슈에도 주식시장 전체가 크게 들썩이는 특징이 있다.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주가급등 혹은 급락을 보이는 특성을 보이고 있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그만큼 수익이 더 클 수 있다
변동성이 큰 경우 5가지
- 주식 물량이 적으면 변동성이 크다.
- 물량이 한정적일 경우 수요가 높아지면 큰 폭으로 가치가 상승한다.
- 근본이 없는 경우 변동성이 크다.
- 코인으로 예시를 들어봅니다.
- 코인의 경우 아직 쓰임새가 없습니다.
- 제품이 어디에 쓰일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치가 끊임없이 오릅니다.
- 만약 가치를 발견하면 대박, 마지막까지 가치가 없을 경우는 쪽박을 보게 됩니다 (급등, 급락)
- 매출의 변화가 큰 기업은 변동성이 크다.
- 한국시장은 변동성이 원래 크다
- 수출에 의존하는 기업이 많으며, 내수가 작은 시장이라 국내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다.
- 그렇기에 외국에서의 투자 관심도가 낮고 주변국보다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 변동성이 안정화되면 기업의 가치는 올라간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낮은 경우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견고한 성장 전망을 갖춘 기업은 주가 변동성이 낮은 경향이 있다. 국외에서 벌어지는 각종 이슈와 이벤트에도 주식시장에 상장된 주식을 비롯한 각종 투자 상품 가격 움직임과 그 크기가 비교적 적다고 볼 수 있다. 변동성이 낮은 주식시장은 변도성이 높은 주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주식시장이라 볼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 쓰이는 '변동성'이라는 단어의 뜻과 어떤 상황에서 변동성이 높은지, 낮은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는 변동성이 높을 때, 낮을 때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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