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토요일에 구글 서치 콘솔에서 색인 생성 범위에서 약 32개의 콘텐츠가 제외되어 있음을 확인했고 색인 생성 요청을 보냈다. 19일(토)부터 22일(화)까지 색인 생성 요청을 보냈다.
색인 생성 완료!
23일(수) 오늘 구글 서치 콘솔 확인했을 때 총 19개의 콘텐츠가 색인 생성이 완료됐고 13개의 콘텐츠가 아직 제외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색인 생성 요청 후 최종 업데이트까지 약 4~5일 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확인된다. 구글 서치 콘솔이 최종 업데이트된 날짜가 언제인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색인 생성 범위' 우측 상단에 '최종 업데이트' 날짜를 확인하면 된다.
sitemaps를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를 확인하기
만약 최종 업데이트가 계속 늦어진다고 생각된다면 sitemaps를 확인해봐야 한다. 구글 서치 콘솔에 최초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등록할 때 sitemaps를 제출해야 한다. sitemaps의 역할은 구글 검색 엔진이 크롤링을 통해 발견하지 못한 콘텐츠를 구글 검색 엔진이 확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sitemaps를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마지막으로 읽은 날짜가 너무 오래됐고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sitemap을 읽지 못하면 우리가 계속 색인 생성을 요청해도 '제외됨'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다시 기다립니다. 될 때까지 한다
3월 23일(수), 구글 서치 콘솔 최종 업데이트를 통해 색인 생성이 완료됐고, 이제는 하루에 블로그 글을 하나씩 작성함으로써 구글 애드 승인을 기다려야 될 것 같다. 지난주 금요일, 3월 18일에 다시 구글 애드 검토 요청을 보냈고 최대 2주를 기다려야 한다. 이번에는 제발 무한검 토로 빠지지 말고 승인으로 바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구글 애드 승인 이후에도 우편으로 핀 번호를 받은 뒤 등록을 해야 하는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해외에서 발송되는 이 핀번호는 분실될 확률이 높다는 후기도 많이 들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나중에 승인이 되면 제발 핀번호... 분실 없이 한방에 받을 수 있길 바란다. 지금은 그냥 무사히 별 탈 없이 검토 승인이 났으면 좋겠다... 지금 3월이니 4월 안에는 제발 검토 승인이 나고, 넉넉 잡아 6월 안에는 제발 핀번호 무사히 수령하고, 10월 안에는 애드센스를 통해 몇천이라도 첫 수익을 받아봤으면 좋겠다.
4월 1일 (금), 이때까지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을 이어감으로써 애드센스 승인을 무사히 받아보고자 한다. 퇴근 후 글을 쓰는 거라 약간 예민하게 작성되는 부분이 있고, 내 생각을 날 것 그대로 노출되는 것에 아직 부담감이 있지만,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성과를 맛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블로그는 단기가 아닌 장기로 가져가면서 내 생각의 성장과 내 지식의 습득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제는 물론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모르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궁금해하는 사항이라 생각하고 작성하고 있다. 내가 모르는 정보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약간 기초 지식에 가깝지만 이러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분명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꾸준히 작성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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